고급스러우면서 여성미가 뿜어져 나오는 옷!
상의55 하의66 입는데 정말 딱 잘 맞아요!
길이도 무릎 살짝 위로 올라와 적당했고, 허리라인 엉덩이, 어깨 사이즈까지 끼는 부분 없이 맞춤같아요.
팔길이 적당하고 움직이기 편하고요 뱃살도 살짝 가려주네요~ 요즘같은 폭염만 제외하면 여름에 입기 좋아요.
늘어나는 재질은 아니지만 굉장히 부드럽고요, 패턴도 고급스럽고 구김도 안생겨요. 몸에 안끼게 사이즈 잘 보고 입으시면 이쁘게 입을수 있으실 거에요~
뒤 지퍼도 같은색상이었다면 좀 더 단정했을텐데 싶기도 하지만, 금색이 몸 라인을 강조해주는 살짝 섹시한 느낌으로 예쁘고요, 다만 큰지퍼 특성상 조금 뻑뻑한 느낌이 있어요..
기념일 데이트용으로 샀는데 남자친구가 너무 예쁘다고 눈을 어디둬야할지 모르겠다고 감탄했어요 >.<